"빈 여행 1일차 "
슈테판대성당 (St. Stephen's Cathedral),
인네레슈타트 (Innere Stadt) : 제 1구역 거리 구경
2022.09.13.
빈+프라하 여행 1일차 : 숙소찾아가기
오랫만의 해외여행으로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멘붕
숙소를 어떻게 찾아가지? OBB열차를 타기 위해 왔지만 도착지 역 이름도 잘 모르고 왔네요...
다행히 먼저 표를 구매하던 분들 덕분데 공항-> 빈 중앙역(Hbf)으로 가는 표를 뽑았어요.
플랫폼도 하나하나 자세히 보면서 길을 잃지 않을려고 집중했어요..ㅎㅎ
빈 중앙역에서 숙소까지는 메트로 타려했지만 역시 잘 몰라서 일단 택시타고 갔네요..ㅎㅎ
비엔나 숙소 : 비엔나핫스팟(Vienna Hotspot)
비엔나에 있을 3일동안 주로 제1구역, 메인 거리에 있을 예정으로 숙소도 중앙역이 아닌 1구역으로 잡고 싶었어요.
가장 중심 거리는 가격대가 비싸고 급하게 떠난 여행이다보니 빈방도 많지가 않아 이 곳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일반 호텔은 아니고 에어비엔비에요.
접근성★★★★ : 슈테판대성당까지 도보 20분, 오페라하우스 도보 10분, 집앞 SPAR 마트
시설★★★ : 타월은 제공되지만, 그외 세면도구는 없음
(샤워는 욕조에서 해야되요. 욕조 밖은 물빠지는 배수구가 없더라구요. 도착하자마자 욕조밖에서 했다가 물바다됬네요....ㄷㄷㄷ유럽가면 항상 그것부터 확인해야겠어요...ㅎㅎ)
비엔나 거리 모습
9월의 비엔나의 날씨는 우리와 비슷한 것 같아요. 가을 날씨를 기대했으나 덥네요. 여행기간동안 흐린날이 많았고 소나기가 많이 왔어요. 첫날이 비엔나에서 가장 화창한 날이었던듯하네요.
오스트리아 비엔나 거리의 모습은 건물간 간격이 넓어서 사람이 엄청 많았으나 붐비거나 답답함을 느끼진 않았어요. 거리도 깨끗하고 유럽풍의 건물들과 많은 인파들이 한데 잘 어울리는 느낌을 받았어요. 거리, 건물, 사람 구경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여행이네요.
슈테판대성당 (St. Stephen's Cathedral)
빈 관광의 핵심인 슈테판대성당,
유럽은 성당들이 종교를 떠나서 너무나 멋있어요.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웅장하면서 하나하나 정교한 아름다운 건축물
(빈 관광지역들에 마차가 있는데 지나갈때마다 냄새가...)
성당 내부와 전망대에 올라갈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들어가보진 않았네요..ㅎㅎ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멋진 슈테판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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